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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시

포스코 미술관에서 현재 진행중인 전시입니다.

포스코미술관 기획전 <꽃: 찬란한 찰나>

전시기간
2025-05-18 ~ 2025-07-13
관람시간
월, 수, 목, 금 10:00-18:00 화 10:00-20:00 토, 일 11:00-16:00
전시 작품수
62점
작가
김서울, 김시종, 박이도, 박종필, 박형진, 진민욱, 허보리
전시 전경
  • 작품명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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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미술관 전시개요

포스코미술관 기획전 《꽃: 찬란한 찰나》는 ‘꽃’이라는 매혹적인 소재를 통해 동시대 작가들이 풀어내는 삶의 풍부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전시이다. 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중심으로, 삶과 죽음, 성장과 소멸이라는 인생의 여정을 다채롭게 조망하고자 한다.

동양과 서양을 비롯한 각 문화마다 미술작품에 등장하는 꽃은 그 사회의 역사, 철학, 가치 체계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대체로 이러한 의미들은 ‘현재에 충실하자(Carpe diem)’와 ‘죽음을 기억하라(Memento mori)’라는 메시지로 귀결된다. 이는 인생의 유한함을 깨닫고 현재의 삶에 집중할 때,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게 된다는 뜻이다.

참여 작가인 김서울, 김시종, 박이도, 박종필, 박형진, 진민욱, 허보리는 각자 고유의 시각과 기법으로 꽃의 아름다움과 순간성을 넘어선다. 김서울의 반려식물이 전하는 위로, 김시종의 꽃 정물에 담긴 생의 찬란함과 덧없음, 박이도의 공감각적 정원에 깃든 숨은 감정과 기억, 박종필의 화려한 꽃들의 향연이 은유하는 인간의 삶, 박형진의 자연의 색채에 기록된 시간과 생의 흔적, 진민욱의 풍경에서 마주한 현실 속 잊힌 세계, 허보리의 의인화된 식물과 꽃의 표상들까지 이들은 삶과 인간 존재의 복합적인 측면을 독창적으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산책하듯 작품 사이사이를 거닐며 자신의 삶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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