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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시

포스코 미술관에서 현재 진행중인 전시입니다.

포스코미술관 초대 개인전-권치규 <Resilience : 생명의 찬가-빛과 바람으로 만나다>

전시기간
2023-05-26 ~ 2023-06-28
관람시간
월-금10:00~18:00 / 토-일 11:00~16:00 / 휴관일 : 5/29(월), 6/5(월), 6/6(화)
전시 작품수
조각, 드로잉 20여점
작가
권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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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미술관 전시개요

포스코미술관은 2023년 첫번째 초대 개인전으로 권치규 작가의 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평면과 입체, 설치를 넘나들며 폭넓은 표현의 영역을 선보여온 작가의 드로잉 및 조각 작품 20여 점으로 구성되었다. 총 5개의 섹션에서 각각의 키워드('미루나무', '내면의 숲', '긍정의 숲', '미래의 숲', '히스토리') 아래, 자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업들과 더불어 2023년 제작된 신작까지 공개되어 작가의 작업세계를 총망라하는 장(場)을 이룬다.

권치규 작가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재료로 하여 자연이 가진 곡선과 유기적 모습을 담은 '숲'을 형상화하는 작업에 천착해왔다. 자연이 가진 힘과 에너지를 내포한 '숲'의 이미지를 작품으로 구현하여 인간의 내면에도 자기회복력이 있음을 깨닫는 삶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독려한다. 이와 동시에 끊임없이 순환하는 자연의 섭리와 질서를 '회복탄력성'의 개념과 연결하여 “인생의 고난은 삶의 한 흐름이며, 자연의 일부인 인간에게도 내재된 '회복탄력성'을 통해 시련을 딛고 전진하면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

자연에서 시작된 그의 여정은 '숲'과 만나 '회복탄력성'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되었다. 숲의 재생력과 복원력을 작가만의 조형 언어로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며, 본 전시를 통해 도시 생활로 인해 멀어진 자연과의 교감을 회복하고 상실된 삶의 정서를 다시 찾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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